본문 바로가기
인문학

타로 시작하기 챌린지 2(여사제)

by 인문학엄마 2024. 11. 16.
반응형

메이저 카드

2번 여사제

 

3.  2번 여사제 카드

‘2’는 주체적인 ‘나’가 둘이 되는 것이다. 또 다른 ‘나’와의 만남은 관계의 의미를 지니고 화합과 갈등의 해소를 위한 규칙이 생긴다.

 연결 카드 - 11번(1+1=2), 20번(2+0=2)

숫자 ‘2’는 1과 1로 분리 혹은 1 + 1로 표현

주체적인 나와 네가 만나 관계의 시작, 신의 중심에서 바라보는 만남과 관계이기에 명확한 기준이 존재하고 화합과 갈등은 관계에서 항시 발생

분리의 개념, 힘의 균형 등 중립적인 키워드를 가진다.

 ● 스토리: 여사제는 높은 지위에서 신을 모시는 여성으로 현실 세상의 부와 명예를 탐하지 않는 모습 혹은 그러지 못한 모습이다.

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, 조언을 하고 또 그 안에서 선과 악을 가려주는 역할을 한다.

풍부한 지성이나 이상에 대한 엄격한 태도를 나타냄

 ● 상징

․ 몸을 휘감은 옷: 내면에 집중하고 있다.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.

․ 흑백의 기둥: 선과 악의 기준을 등 뒤에 세워놓고 만인 앞에 어길 수 없는 여인

․ TORA: 경전, 신의 말씀을 품고 살아간다.

․ 발아래 초승달: 달은 여성성을 의미, 발아래 내려놓을 수밖에 없는 여사제의 입지와 스스로 눈앞에 여성성을 무시하지 못함을 의미

․ 닫힌 자세: 드러내지 못하는 비밀을 더욱 숨기기 위해 스스로 닫음 마음가짐

 ● 키워드

․ 여사제: 비밀, 사연, 중립, 모호함, 안정감, 내성적, 민감함, 감춤, 자신에 대한 연민, 타인에 대한 연민, 공감 능력, 여성성 드러내지 못함.

․ 신의 말씀을 전하는 지위: 지적 능력, 지혜, 높은 지위, 우아함, 도도함, 품위, 차분, 가르침, 교육, 상담, 존엄, 고결

․ 흑과 백의 기둥: 선과 악을 구분, 관계에 대한 기준, 관계, 내면의 갈등, 주관적

․ TORA: 문서, 합격, 지혜, 문서에 적힌 그대로의 의미만 전달, 단호함.

● 원카드 해석

→연애의 흐름: 큰 이슈 없음

안정감, 고요한 상태로 흐름의 변동 없다. 그 흐름을 대하는 화자의 마음은 편하지 않다. 상대에게 말하지 못하는 비밀이 생긴다.

→상대방의 속마음: 진심으로 나를 좋아하고 있다. 겉으로 표현되는 모습보다 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한다.

관계에 대한 긍정, 부정에 모든 것을 고민한다.

→취업: 새로운 이슈, 이변 없다. 취업되기 어려움

→성적: 공부를 열심히 하는 인물이고 노력한 만큼의 성적 나오지만 공부하는 화자의 고민이 많이 내포되어 있음.

→프레젠테이션& 사업 진행: 신중하여 다소 지루한 정보 전달, 당장 결과가 나지 않고 추가적인 제안이나 조건들이 생길 수 있음. 추가 제안에 대해 고려해야 하는 상황

→재물 운 & 빌린 돈: 재물 벌기 위해 크게 행보할 수 없는 상황, 들어오는 재물 부정적, 채무 관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사연들이 있어 당장 해결이 어렵다.

→ 이동운/분위기/상황/마음가짐

상황과 마음가짐이 모두 이동에 적극적이지 못할 만한 사연이 있다. 이동운은 부정적이다.

5) 성격 특성

장점: 지적이며 올곧고 도덕적이다

단점: 완벽함을 추구하다 보니 깐깜하고 까다로움

6) 직업 적성

선생님, 아나운서, 승무원, 교육사업가, 종교철학 종사자

7) 상담 TIP

원인: 지나치게 엄격하다

해결: 통찰력 있게 바라봐라

결과: 현명하게 판단한다

반응형

'인문학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타로 시작하기 챌린지 4(황제)  (1) 2024.11.18
타로 시작하기 챌린지 3(여황제)  (14) 2024.11.17
타로 시작하기 챌린지 1(마법사)  (1) 2024.11.14
타로 시작하기 챌린지 0(바보)  (4) 2024.11.13
타로 시작하기  (2) 2024.11.11

댓글